[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추진을 철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27일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철회, "실적 개선 후 재신청할 것"

▲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추진을 철회했다.


회사 측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했지만 여러 여건을 고려해 이전상장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경영실적 개선을 확인 후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재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