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앙유업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또 다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9시13분 코스피시장에서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3.18% 오른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56%높은 7만5600원에 출발해 7만7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에도 최대주주가 사모펀드로 바뀐 뒤 총 432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
또 다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자사주 매입 결의에 19일 장중 남양유업 주가가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3분 코스피시장에서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3.18% 오른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56%높은 7만5600원에 출발해 7만7천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남양유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에도 최대주주가 사모펀드로 바뀐 뒤 총 432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