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18일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36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23년보다 34.2% 늘었다.
지난해 말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2조782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말과 비교해 2.8%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394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2% 늘었다.
2023년과 비교해 보장성보험 CSM은 22.1% 늘었다. 이 가운데 특히 건강상해보험 CSM은 82.2% 성장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수익성이 우수한 건강상해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93.2%로 지난해 말 211.2%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김지영 기자
18일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36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23년보다 34.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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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 1361억 원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2조782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3년 말과 비교해 2.8%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394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2% 늘었다.
2023년과 비교해 보장성보험 CSM은 22.1% 늘었다. 이 가운데 특히 건강상해보험 CSM은 82.2% 성장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수익성이 우수한 건강상해보험 상품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상품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93.2%로 지난해 말 211.2%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