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3월부터 메모리반도체 수급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7일 “2월 현재 스마트폰, PC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는 8~9주까지 감소해 지난해 하반기 재고 대비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그동안 재고 소진에 주력한 스마트폰, PC 업체들이 중국 춘절 스마트폰, PC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세트업체들의 메모리 재고는 건전화 국면을 나타내며 올해 2분기 말 메모리 모듈 재고는 6~7주 수준까지 감소해 정상 수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용 PC 교체 수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윈도우 10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이 2025년 10월 종료된다. 따라서 대부분 기업들은 보안을 비롯한 업데이트 문제로 윈도우 11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글로벌 PC 시장은 윈도우 10 지원 종료에 따른 기업용(B2B) PC 교체 수요 도래와 인공지능(AI) PC 출하 증가로, 스마트폰 시장과 마찬가지로 출하량이 전년 대비 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 4대 빅테크의 설비투자 규모도 매월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년 북미 4대 빅테크의 설비투자는 461조 원, 업체별 설비투자는 평균 115조 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AI 투자 급증 속에 3월부터 범용 메모리 수급 개선도 예상되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은 1분기에 저점을 확인할 것”이라며 “반도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제시하며 1분기는 비중 확대 적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7일 “2월 현재 스마트폰, PC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는 8~9주까지 감소해 지난해 하반기 재고 대비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그동안 재고 소진에 주력한 스마트폰, PC 업체들이 중국 춘절 스마트폰, PC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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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5년 1분기 실적 저점을 확인한 뒤 반등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이에 따라 3월부터 세트업체들의 메모리 재고는 건전화 국면을 나타내며 올해 2분기 말 메모리 모듈 재고는 6~7주 수준까지 감소해 정상 수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용 PC 교체 수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윈도우 10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이 2025년 10월 종료된다. 따라서 대부분 기업들은 보안을 비롯한 업데이트 문제로 윈도우 11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글로벌 PC 시장은 윈도우 10 지원 종료에 따른 기업용(B2B) PC 교체 수요 도래와 인공지능(AI) PC 출하 증가로, 스마트폰 시장과 마찬가지로 출하량이 전년 대비 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 4대 빅테크의 설비투자 규모도 매월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년 북미 4대 빅테크의 설비투자는 461조 원, 업체별 설비투자는 평균 115조 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AI 투자 급증 속에 3월부터 범용 메모리 수급 개선도 예상되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은 1분기에 저점을 확인할 것”이라며 “반도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제시하며 1분기는 비중 확대 적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