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5분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5.00%(9900원) 오른 20만8천 원에 거래되고 이다.
현대차 주가는 2.22%(4400원) 상승한 20만250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기아 주식도 4.03%(3700원) 높은 9만54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미국 상호관세 면제 가능성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으로 12일 미국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자동차가 의약품과 함께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백악관이 (상호관세에서) 일부 분야를 다르게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동차와 제약산업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한재 기자
13일 오전 11시5분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5.00%(9900원) 오른 20만8천 원에 거래되고 이다.
▲ 13일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2.22%(4400원) 상승한 20만250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기아 주식도 4.03%(3700원) 높은 9만54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미국 상호관세 면제 가능성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으로 12일 미국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자동차가 의약품과 함께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백악관이 (상호관세에서) 일부 분야를 다르게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동차와 제약산업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