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1조 원이 넘는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건설은 12일 와이디427피에프브이와 ‘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1조1878억 규모 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수주

▲ 현대건설이 1조1878억 원 규모의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395번지 일대 구 힐튼호텔 부지에 지하 10층~지상 39층 규모의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조1878억 원으로 2023년 현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4.01% 규모다.

계약기간은 기존 건축물 철거기간을 포함해 착공일로부터 71개월이다. 다만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