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LG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모델 △AI기반 지능형 기업문서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혁신을 돕는다.
![LGCNS, NH농협은행 생성형AI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AI 뱅킹 서비스를 고도화해 NH농협은행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LGCNS는 이번 사업에 ‘DAP GenAI 플랫폼’을 적용한다.
DAP GenAI 플랫폼은 이용자가 원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플랫폼에 도입해 전문 개발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회사는 또 DAP GenAI 플랫폼에 LG AI연구원의 최신 AI모델인 ‘엑사원 3.5’도 도입해 NH농협은행 전용 생성형 AI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을 적용해 AI 플랫폼 검색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LG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모델 △AI기반 지능형 기업문서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혁신을 돕는다.
▲ LGCNS는 12일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CNS 직원이 NH농협은행에 구축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소개하는 모습. < LGCNS >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AI 뱅킹 서비스를 고도화해 NH농협은행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LGCNS는 이번 사업에 ‘DAP GenAI 플랫폼’을 적용한다.
DAP GenAI 플랫폼은 이용자가 원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플랫폼에 도입해 전문 개발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회사는 또 DAP GenAI 플랫폼에 LG AI연구원의 최신 AI모델인 ‘엑사원 3.5’도 도입해 NH농협은행 전용 생성형 AI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검색 증강 생성 솔루션을 적용해 AI 플랫폼 검색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