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1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다.
GS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7%로 배당금 총액은 모두 255억 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자기주식 69만2595주를 제외하고 계산된 금액이다.
배당기준일은 2월28일이다. 구체적으로는 2월26일(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 완료 한 주주에게 배당금이 지급된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GS건설은 2022년 보통주 1주당 1300원을 배당했고 연결기준 순손실 4195억 원을 낸 2023년에는 배당을 건너뛰었다.
GS건설은 지난해 2월 중장기 배당정책을 처음으로 내놨다.
GS건설은 2024~2026년 3개년 동안 연결 재무제표 기준 조정 지배주주당기순이익의 20% 이상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S건설은 “배당 관련 내용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GS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 GS건설이 1주당 현금 3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1.7%로 배당금 총액은 모두 255억 원이다. 배당금 총액은 자기주식 69만2595주를 제외하고 계산된 금액이다.
배당기준일은 2월28일이다. 구체적으로는 2월26일(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 완료 한 주주에게 배당금이 지급된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GS건설은 2022년 보통주 1주당 1300원을 배당했고 연결기준 순손실 4195억 원을 낸 2023년에는 배당을 건너뛰었다.
GS건설은 지난해 2월 중장기 배당정책을 처음으로 내놨다.
GS건설은 2024~2026년 3개년 동안 연결 재무제표 기준 조정 지배주주당기순이익의 20% 이상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S건설은 “배당 관련 내용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