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잡곡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6일 ‘오분도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분도미는 쌀의 겉껍질을 벗겨 50% 정도만 도정한 것을 말한다. 비타민, 미네랄, 황산화 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최근 몇 년 동안 저속노화 열풍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도 잡곡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데 따라 잡곡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유어스 한끼톡톡바로혼합미(750g)’을 7천 원에, ‘유기농 콩없는 혼합 7곡(900g)’을 8900원에 판매해왔다. 이번 오분도미 4㎏ 상품은 16900원에 판매된다.
김일동 GS25 신선식품강화팀 상품기획자는 “편의점을 찾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쌀, 물가 안정을 위한 초특가 쌀에 이어 잡곡까지 GS25 양곡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세분화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GS25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신선식품을 운영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6일 ‘오분도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GS리테일이 6일 GS25에서 편의점용 ‘오분도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GS리테일 >
오분도미는 쌀의 겉껍질을 벗겨 50% 정도만 도정한 것을 말한다. 비타민, 미네랄, 황산화 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최근 몇 년 동안 저속노화 열풍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도 잡곡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데 따라 잡곡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유어스 한끼톡톡바로혼합미(750g)’을 7천 원에, ‘유기농 콩없는 혼합 7곡(900g)’을 8900원에 판매해왔다. 이번 오분도미 4㎏ 상품은 16900원에 판매된다.
김일동 GS25 신선식품강화팀 상품기획자는 “편의점을 찾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쌀, 물가 안정을 위한 초특가 쌀에 이어 잡곡까지 GS25 양곡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세분화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GS25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신선식품을 운영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