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4142억 원 규모 충북 청주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24일 청주글로벌과 충북 청주 분평·미평지구 공동주택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51-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 아파트 135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4142억5189만 원으로 대우건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5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선급금이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대금을 받아 지급하는 ‘분양불’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대우건설은 24일 청주글로벌과 충북 청주 분평·미평지구 공동주택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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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4142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 공동주택사업 일감을 따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51-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 아파트 135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4142억5189만 원으로 대우건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5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선급금이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대금을 받아 지급하는 ‘분양불’이다.
대우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