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엠텍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최대주주 포스코와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10시14분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엠텍 주식은 전날보다 9.67%(1240원) 오른 1만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6.15%(2070원) 높은 1만4890원에 출발한 뒤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포항/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포스코와 맺었다고 전날 장마감 뒤 공시했다. 포스코는 포스코엠텍의 최대주주이다.
약 1732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포스코엠텍 지난해 매출의 50.7%에 이른다. 계약 기간은 올해 7월1일까지다. 김태영 기자
최대주주 포스코와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포스코와 계약체결 소식에 10일 장중 포스코엠텍 주가가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4분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엠텍 주식은 전날보다 9.67%(1240원) 오른 1만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6.15%(2070원) 높은 1만4890원에 출발한 뒤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포항/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포스코와 맺었다고 전날 장마감 뒤 공시했다. 포스코는 포스코엠텍의 최대주주이다.
약 1732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포스코엠텍 지난해 매출의 50.7%에 이른다. 계약 기간은 올해 7월1일까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