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삼성전자는 2024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2024년을 이끌었던 부회장 체제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2025년의 새로운 해를 맞았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복심’으로도 불릴 만큼 3인 부회장 가운데서도 2인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정 부회장의 이름은 2024년에 좋은 쪽으로보다는 그다지 좋지 않은 쪽으로 더 많이 언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부회장이 2024년 삼성전자 연말인사에서도 굳건하게 입지를 강화하면서 이를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재용 회장은 왜 정현호 부회장을 향한 신임을 거두지 않고 있는 것일까?

삼성전자와 정현호 부회장, 그리고 이재용 회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