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고객들의 목소리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알리는 LG전자 앰버서더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YG(Young generation)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 220’에서 LG전자 앰버서더 1기 수료식을 가졌다. 
 
LG전자 '앰버서더 1기' 3개월 동안 영상 콘텐츠 발굴, 총 조회수 800만

▲ LG전자가 고객들의 목소리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알리는 LG전자 앰버서더 1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 LG전자 >


수료식은 9월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약 70명 앰버서더들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구매 또는 구독 방식으로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앰버서더는 9월부터 약 3개월 간 LG전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 게재하며 ‘라이프스굿(Life’s Good)’의 메시지를 알렸다. 

LG전자 앰버서더들이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들은 조회수 800만 회를 넘겼으며 영상에 달린 좋아요와 댓글도 모두 7만 개 이상이다.

LG전자는 2024년 성과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LG전자 앰버서더 2기 모집을 시작한다. 

또 1기 활동을 마친 앰버서더들이 나중에 신제품을 사전 체험하거나 고객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해 LG전자와 YG고객들을 잇는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평소 LG전자와 관련된 댓글과 리뷰들을 살펴보며 LG전자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과 응원을 느꼈고 고객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놓을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1기에 그치지 않고 2기, 3기로 이어지는 앰버서더 활동으로 고객들의 긍정 경험을 널리 확산시키고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들과 함께 ‘라이프스굿’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