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토지주택공사는 국내 대표 ESG평가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경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자체 ESG 진단모델을 개발한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287개 상장사를 평가했다.
토지주택공사가 획득한 ‘AA’등급은 7개 평가 단계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하며 올해 평가대상 기관 가운데 10%에만 부여됐다.
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BB’등급, 지난해 ‘A’등급에 이어 올해 ‘AA’등급으로 3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뤄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토지주택공사 사장 취임 뒤 '국민 중심의 ESG 경영'을 내걸고 입주민 혜택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 성과 창출에 공을 들여 왔다.
이 사장은 “토지주택공사가 국민 생활에 밀접한 도시개발과 주택공급부문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ESG경영 활동을 폭넓게 실천한 결과 ESG 평가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경영을 통해 ESG경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토지주택공사는 국내 대표 ESG평가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경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 <연합뉴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자체 ESG 진단모델을 개발한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287개 상장사를 평가했다.
토지주택공사가 획득한 ‘AA’등급은 7개 평가 단계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하며 올해 평가대상 기관 가운데 10%에만 부여됐다.
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BB’등급, 지난해 ‘A’등급에 이어 올해 ‘AA’등급으로 3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뤄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토지주택공사 사장 취임 뒤 '국민 중심의 ESG 경영'을 내걸고 입주민 혜택과 국민 편익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 성과 창출에 공을 들여 왔다.
이 사장은 “토지주택공사가 국민 생활에 밀접한 도시개발과 주택공급부문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ESG경영 활동을 폭넓게 실천한 결과 ESG 평가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경영을 통해 ESG경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