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3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예약 프로모션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최소 3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13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는 결제 금액의 12%를, 1월9일부터 1월15일까지는 결제 금액의 8%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결제 금액대별로 13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는 최소 3만6천 원에서 최대 120만 원짜리, 1월9일부터 1월15일까지는 최소 2만4천 원에서 최대 80만 원짜리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명절 행사 때는 높은 금액을 구입할수록 상품권을 더 많이 받아가는 구조였지만 이번 설부터는 구매 금액대에 상관없이 같은 비율로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5만 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과일세트를 확대했다.
사과VIP(3.6㎏)는 30% 할인한 4만5430원, 유명산지 사과(3.9㎏)는 40% 할인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은 지난 설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그니처 샤인머스캣(3㎏/4입)은 4만5500원, 샤인머스캣(2.5㎏/3입)은 3만5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2.1㎏)를 20% 할인한 8만6400원,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1.4㎏)를 20% 할인한 6만800원에 판매한다. 지난 설보다 할인율을 10%포인트 늘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10+1 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설에는 처음으로 한우 1++(투플러스) 스페셜 홈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부채, 치마, 업진 부위가 각 300g씩 들어있는 상품으로 20% 할인된 12만640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특선 제주 은갈치 세트(0.9㎏)와 특선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1.44㎏)를 각각 10% 할인한 9만7200원에 선보인다. 두 세트 모두 3+1 행사도 진행된다.
명품 영광 참굴비 2호(1.1㎏/10미)는 지난 설보다 할인율이 10%포인트 늘어나 11만600원에 판매된다.
수산·축산 선물세트 가운데 산지직송세트는 모두 27가지가 준비됐다. 이마트는 산지직송세트 준비 물량을 지난 설보다 50% 늘렸다.
프리미엄 완도 활전복 세트(1.5㎏/12마리)는 10% 할인된 9만7200원, 서귀포수협이 직접 경매와 손질, 배송까지 담당하는 프리미엄 서귀포수협 옥돔세트(1.8㎏/3미)는 14만8천 원에 판매된다.
코인육수, 스팸, 카놀라유,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CJ 특선 T-2호는 1만9900원, 대천 명품곱창김 세트(6캔)는 20% 할인된 2만8800원에, 엘지 히말라야 핑크솔트 41호는 30% 할인된 2만9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 일상용품 카테고리에서는 2+1, 10+1 등 행사도 진행된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도 13일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냉장 세트, 와규 냉장 구이 세트 등을 선보이고 루이자도 부르고뉴 와인세트, 조니 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설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삼인 홍삼환 골드, CJ 한뿌리 홍삼대보, CJ 자연건강 석류콜라겐 등 건강 세트를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드바 10종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에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용 고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일찍 구매할수록 더 이득인 만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어느 곳이든 방문하셔서 사전예약 혜택을 풍성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이마트는 13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마트가 13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설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
사전예약 프로모션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최소 3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13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는 결제 금액의 12%를, 1월9일부터 1월15일까지는 결제 금액의 8%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결제 금액대별로 13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는 최소 3만6천 원에서 최대 120만 원짜리, 1월9일부터 1월15일까지는 최소 2만4천 원에서 최대 80만 원짜리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명절 행사 때는 높은 금액을 구입할수록 상품권을 더 많이 받아가는 구조였지만 이번 설부터는 구매 금액대에 상관없이 같은 비율로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5만 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과일세트를 확대했다.
사과VIP(3.6㎏)는 30% 할인한 4만5430원, 유명산지 사과(3.9㎏)는 40% 할인한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은 지난 설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그니처 샤인머스캣(3㎏/4입)은 4만5500원, 샤인머스캣(2.5㎏/3입)은 3만5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2.1㎏)를 20% 할인한 8만6400원,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1.4㎏)를 20% 할인한 6만800원에 판매한다. 지난 설보다 할인율을 10%포인트 늘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10+1 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설에는 처음으로 한우 1++(투플러스) 스페셜 홈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부채, 치마, 업진 부위가 각 300g씩 들어있는 상품으로 20% 할인된 12만640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특선 제주 은갈치 세트(0.9㎏)와 특선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1.44㎏)를 각각 10% 할인한 9만7200원에 선보인다. 두 세트 모두 3+1 행사도 진행된다.
명품 영광 참굴비 2호(1.1㎏/10미)는 지난 설보다 할인율이 10%포인트 늘어나 11만600원에 판매된다.
수산·축산 선물세트 가운데 산지직송세트는 모두 27가지가 준비됐다. 이마트는 산지직송세트 준비 물량을 지난 설보다 50% 늘렸다.
프리미엄 완도 활전복 세트(1.5㎏/12마리)는 10% 할인된 9만7200원, 서귀포수협이 직접 경매와 손질, 배송까지 담당하는 프리미엄 서귀포수협 옥돔세트(1.8㎏/3미)는 14만8천 원에 판매된다.
코인육수, 스팸, 카놀라유,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CJ 특선 T-2호는 1만9900원, 대천 명품곱창김 세트(6캔)는 20% 할인된 2만8800원에, 엘지 히말라야 핑크솔트 41호는 30% 할인된 2만9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 일상용품 카테고리에서는 2+1, 10+1 등 행사도 진행된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도 13일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냉장 세트, 와규 냉장 구이 세트 등을 선보이고 루이자도 부르고뉴 와인세트, 조니 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설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삼인 홍삼환 골드, CJ 한뿌리 홍삼대보, CJ 자연건강 석류콜라겐 등 건강 세트를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드바 10종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에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용 고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일찍 구매할수록 더 이득인 만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에브리데이 어느 곳이든 방문하셔서 사전예약 혜택을 풍성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