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에서 인적분할한 GS피앤엘이 새롭게 출범한다.
파르나스호텔은 2일 파르나스호텔과 가공업체 후레쉬미트를 자회사로 둔 GS피앤엘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GS피앤엘은 GS리테일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법인이다. GS리테일은 유통사업, GS피앤엘은 호텔사업을 전담하는 GS의 중간 지주회사로 분류된다.
인적분할을 통한 존속회사는 GS리테일이며 신설회사는 GS피앤엘이다. GS피앤엘 산하에 이전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됐다.
GS피앤엘은 호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지휘본부 역할을 맡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호텔 새단장 투자, 위탁 운영 확대, 신선식품 수직 계열화, 상업시설 운영 역량 강화, 시니어 하우징 및 공유 주거 개발 등이 포함됐다.
GS피앤엘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원식 전 GS리테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됐다.
GS피앤엘과 GS리테일의 분할 비율은 각각 0.1917167, 0.8082833으로 기존 GS리테일 주주들은 분할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김원식 GS피앤엘 대표이사는 "기업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인적 분할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GS피앤엘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며 "호텔 사업의 전문 역량 및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파르나스호텔을 국내 대표 호텔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2일 파르나스호텔과 가공업체 후레쉬미트를 자회사로 둔 GS피앤엘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 GS리테일에서 인적분할된 지주사 GS피앤엘이 김원식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공식 출범했다.
GS피앤엘은 GS리테일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법인이다. GS리테일은 유통사업, GS피앤엘은 호텔사업을 전담하는 GS의 중간 지주회사로 분류된다.
인적분할을 통한 존속회사는 GS리테일이며 신설회사는 GS피앤엘이다. GS피앤엘 산하에 이전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됐다.
GS피앤엘은 호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지휘본부 역할을 맡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호텔 새단장 투자, 위탁 운영 확대, 신선식품 수직 계열화, 상업시설 운영 역량 강화, 시니어 하우징 및 공유 주거 개발 등이 포함됐다.
GS피앤엘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원식 전 GS리테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됐다.
GS피앤엘과 GS리테일의 분할 비율은 각각 0.1917167, 0.8082833으로 기존 GS리테일 주주들은 분할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김원식 GS피앤엘 대표이사는 "기업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인적 분할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GS피앤엘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며 "호텔 사업의 전문 역량 및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파르나스호텔을 국내 대표 호텔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