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닷밀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거대 엔터테인먼트그룹과 손잡았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1시47분 코스닥 시장에서 닷밀 주식은 전날보다 12.35%(800원)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31%(20원) 높은 65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가파르게 솟구친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닷밀은 글로벌 테마파크 그룹인 멀린엔터테인먼트와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멀린엔터테인먼트는 레고랜드, 마담투소, 런던아이, 씨라이프 등 전세계 25개국에 걸쳐 140여 개의 테마파크를 운영하며 연간 6천만 명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는 거대그룹이다.
닷밀은 실감미디어를 통해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멀린은 닷밀의 기술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기자
글로벌 거대 엔터테인먼트그룹과 손잡았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멀린엔터테인먼트와 협업 소식에 27일 장중 닷밀 주가가 오르고 있다. <닷밀>
27일 오전 11시47분 코스닥 시장에서 닷밀 주식은 전날보다 12.35%(800원)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31%(20원) 높은 65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가파르게 솟구친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닷밀은 글로벌 테마파크 그룹인 멀린엔터테인먼트와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멀린엔터테인먼트는 레고랜드, 마담투소, 런던아이, 씨라이프 등 전세계 25개국에 걸쳐 140여 개의 테마파크를 운영하며 연간 6천만 명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는 거대그룹이다.
닷밀은 실감미디어를 통해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멀린은 닷밀의 기술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