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예탁결제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한다.
예탁결제원은 새로운 정보통신(IT) 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장 이용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자 주주총회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을 세웠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50년을 되짚어보는 사사를 편찬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 선포와 전자증권제도 해설서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다음달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디지털 혁신과 증권 중앙 예탁기관(CSD)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도 연다. 박재용 기자
예탁결제원은 새로운 정보통신(IT) 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장 이용자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 예탁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자 주주총회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을 세웠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50년을 되짚어보는 사사를 편찬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 선포와 전자증권제도 해설서 발간도 준비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다음달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디지털 혁신과 증권 중앙 예탁기관(CSD)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도 연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