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해외 전문지로부터 주택전시관의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인정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체험형 주택전시관 ‘하늘채 갤러리’가 글로벌 공간디자인 매거진 ‘인테리어스(INTERIORS)’의 표지를 장식했다고 8일 밝혔다.
표지에 담긴 사진은 현재 분양되고 있는 울산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주택전시관이다.
인테리어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 갤러리가 전통적 모델하우스와 달리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경험가치에 중점을 둔 것을 높게 평가했다.
하늘채 갤러리에는 양방향 소통이 적용돼 단순히 기능적 정보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집의 의미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철학인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란 의미를 구현하기 위해 입구부터 출구까지 다양한 하늘 이미지를 연출했다.
일부 마감 자재는 재사용 방식으로 폐기물을 최소화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했다.
하늘채의 상징적 시그니처 오브제는 각 지역으로 이동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분양 정보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이다”며 “소비자의 가치 인식 변화를 이해하고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하늘채 갤러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체험형 주택전시관 ‘하늘채 갤러리’가 글로벌 공간디자인 매거진 ‘인테리어스(INTERIORS)’의 표지를 장식했다고 8일 밝혔다.

▲ 글로벌 공간디자인 매거진 ‘인테리어스(interiors)’ 11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하늘채 갤러리(울산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 <코오롱글로벌>
표지에 담긴 사진은 현재 분양되고 있는 울산 야음동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주택전시관이다.
인테리어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 갤러리가 전통적 모델하우스와 달리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 경험가치에 중점을 둔 것을 높게 평가했다.
하늘채 갤러리에는 양방향 소통이 적용돼 단순히 기능적 정보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집의 의미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철학인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란 의미를 구현하기 위해 입구부터 출구까지 다양한 하늘 이미지를 연출했다.
일부 마감 자재는 재사용 방식으로 폐기물을 최소화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했다.
하늘채의 상징적 시그니처 오브제는 각 지역으로 이동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의 연결된 경험을 제공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분양 정보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이다”며 “소비자의 가치 인식 변화를 이해하고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하늘채 갤러리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