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내린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정기예금과 시장성 예금, 적금 상품 31개 기본금리를 0.05~0.30%포인트 내린다고 7일 밝혔다.
다만 '신한 ISA정기예금'은 16일부터, '한 달부터 적금'은 29일부터 변경사항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기본금리를 내리게 됐지만 주요 정기예금 고객에 실제로 적용되는 금리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주요 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지난 10월23일부터, 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토스뱅크가 지난 1일부터 금리를 낮췄다. 김환 기자
신한은행은 8일부터 정기예금과 시장성 예금, 적금 상품 31개 기본금리를 0.05~0.30%포인트 내린다고 7일 밝혔다.
▲ 신한은행이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하한다.
다만 '신한 ISA정기예금'은 16일부터, '한 달부터 적금'은 29일부터 변경사항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기본금리를 내리게 됐지만 주요 정기예금 고객에 실제로 적용되는 금리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주요 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지난 10월23일부터, 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토스뱅크가 지난 1일부터 금리를 낮췄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