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27포인트(0.56%) 하락한 2549.23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2386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16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59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삼부토건(20.23%), 콜마홀딩스(16.55%), HD현대중공업(12.42%), 한화오션(11.33%), 세아베스틸지주(12.02%), 아센디오(11.82%) 등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HD현대마린솔루션(7.96%), HJ중공업(7.11%)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수혜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주가가 뛰고 있고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의 조선업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는 소식에 조선업종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1.07%), LG에너지솔루션(-2.69%), 삼성바이오로직스(-5.36%), 현대차(-1.21%), 셀트리온(-3.84%), 삼성전자우(-0.11%0, 기아(-1.79%) 주가가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0.35%), KB금융(0.64%), 신한지주(0.89%)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0.66%), 중형주(-1.33%), 소형주(-0.63%) 주가가 나란히 빠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4.42%), 화학(-2.12%), 건설(-2.09%), 의료정밀(-1.84%), 섬유의복(-1.22%), 음식료(-1.24%), 운수창고(-1.20%), 보험(-0.99%), 통신(-0.92%), 서비스(-0.82%), 비금속광물(-0.80%), 제조(-0.79%), 증권(-0.77%), 전기전자(-0.50%), 기계(-0.48%), 금융(-0.21%), 종이목재(-0.11%) 주가가 밀리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1.64%), 철강금속(0.81%), 전기가스(0.38%), 유통(0.15%) 주가는 오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관한 정서가 진정되기 전까지 보편관세 등의 우려를 반영해 국내 수출기업 주가 상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와 중국 부양정책이 나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로 시선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91포인트(1.60%) 내린 731.40에 사고 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리노공업만 제자리 걸음하고 모두 빠지고 있다.
알테오젠(-2.94%), 에코프로비엠(-2.45%), 에코프로(-2.87%), HLB(-3.32%), 리가켐바이오(-6.91%), 클래시스(-1.36%), 엔켐(-8.24%), 삼천당제약(3,39%), HPSP(-0.70%)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7일 오전 10시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27포인트(0.56%) 하락한 2549.23에 거래되고 있다.
▲ 7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기관투자자가 2386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16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59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삼부토건(20.23%), 콜마홀딩스(16.55%), HD현대중공업(12.42%), 한화오션(11.33%), 세아베스틸지주(12.02%), 아센디오(11.82%) 등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HD현대마린솔루션(7.96%), HJ중공업(7.11%)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수혜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주가가 뛰고 있고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의 조선업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는 소식에 조선업종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1.07%), LG에너지솔루션(-2.69%), 삼성바이오로직스(-5.36%), 현대차(-1.21%), 셀트리온(-3.84%), 삼성전자우(-0.11%0, 기아(-1.79%) 주가가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0.35%), KB금융(0.64%), 신한지주(0.89%)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0.66%), 중형주(-1.33%), 소형주(-0.63%) 주가가 나란히 빠지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4.42%), 화학(-2.12%), 건설(-2.09%), 의료정밀(-1.84%), 섬유의복(-1.22%), 음식료(-1.24%), 운수창고(-1.20%), 보험(-0.99%), 통신(-0.92%), 서비스(-0.82%), 비금속광물(-0.80%), 제조(-0.79%), 증권(-0.77%), 전기전자(-0.50%), 기계(-0.48%), 금융(-0.21%), 종이목재(-0.11%) 주가가 밀리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1.64%), 철강금속(0.81%), 전기가스(0.38%), 유통(0.15%) 주가는 오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관한 정서가 진정되기 전까지 보편관세 등의 우려를 반영해 국내 수출기업 주가 상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와 중국 부양정책이 나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로 시선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91포인트(1.60%) 내린 731.40에 사고 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리노공업만 제자리 걸음하고 모두 빠지고 있다.
알테오젠(-2.94%), 에코프로비엠(-2.45%), 에코프로(-2.87%), HLB(-3.32%), 리가켐바이오(-6.91%), 클래시스(-1.36%), 엔켐(-8.24%), 삼천당제약(3,39%), HPSP(-0.70%)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