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4352억 원, 영업이익 47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 18.6% 늘었다.
3분기에는 승용차와 경상용 트럭 타이어 매출 가운데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44.8%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중국 66.5%, 한국 58%, 북미 52.8%, 유럽 34.6% 순으로 나타났다. 조성근 기자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 18.6% 늘었다.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연합뉴스>
3분기에는 승용차와 경상용 트럭 타이어 매출 가운데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증가한 44.8%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중국 66.5%, 한국 58%, 북미 52.8%, 유럽 34.6% 순으로 나타났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