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비정상적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1일 약 170여명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참석한 연석회의에서 “제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통화녹음 공개를 두고 ‘정치적 비상사태’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상황이 생각하는 것보다 정상궤도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위법행위를 많이 저지른 의혹이 제기되는 점을 부각했다.

이 대표는 “국민은 윤석열 정권이 가장 법을 잘 지킬 것으로 기대했는데 가장 범법을 많이 하는 정권이 된 것 같다”며 “법의 생명이 공정성인데 이 정권은 공정성을 훼손하고 어쩔거냐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정부의 행태가 전쟁과 같은 파국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참으로 걱정되는 것은 이 국면에서 전쟁을 획책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