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네트웍스가 연간 주당 배당금을 250원 이상으로 유지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을 3.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SK네트웍스는 31일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회사는 2026년까지 ROE 3.5% 이상을 달성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평균 수준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기배당 200원에, 중간 배당금을 최소 50원 지급해, 주당 배당금을 최소 250원으로 유지한다.
2023년 SK하이닉스의 주당 배당금은 200원이었다.
SK네트웍스는 “2026년 ROE 3.5%+α를 목표로 설정하고, 향상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2026년까지 현재 배당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며 “수익 확대 규모에 따라 향후 세부 목표를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나병현 기자
SK네트웍스는 31일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 SK네트웍스가 밸류업 계획을 31일 공시했다.
회사는 2026년까지 ROE 3.5% 이상을 달성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평균 수준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기배당 200원에, 중간 배당금을 최소 50원 지급해, 주당 배당금을 최소 250원으로 유지한다.
2023년 SK하이닉스의 주당 배당금은 200원이었다.
SK네트웍스는 “2026년 ROE 3.5%+α를 목표로 설정하고, 향상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2026년까지 현재 배당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며 “수익 확대 규모에 따라 향후 세부 목표를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