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는 30일 일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 공식 엑스(옛 트위터)에 게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회사는 일본야구기구(NPB)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유일한 해외 게임사로서, 2025년 3월 일본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게임 출시를 목표로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게임은 선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단을 경영하는 게임이 아닌, 실제 선수를 조작해 직접 플레이하는 리얼 야구게임으로 기획됐다.
회사는 국내 프로야구 게임 흥행과 함께 서비스 하는 국내 야구 게임들의 실적이 상승한 만큼, 프로야구 라이징에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NPB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일본 야구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2만921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프로야구가 기록한 1만5122명보다 약 93.2% 높다.
일본 모바일 야구게임시장의 규모는 약 3억5천만 달러(약 4864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이동현 기자
회사는 일본야구기구(NPB)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유일한 해외 게임사로서, 2025년 3월 일본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게임 출시를 목표로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컴투스는 30일 엑스(옛 트위터)에 일본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야구라이징'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라이징 공식 엑스 캡처>
이 게임은 선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단을 경영하는 게임이 아닌, 실제 선수를 조작해 직접 플레이하는 리얼 야구게임으로 기획됐다.
회사는 국내 프로야구 게임 흥행과 함께 서비스 하는 국내 야구 게임들의 실적이 상승한 만큼, 프로야구 라이징에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NPB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일본 야구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2만921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프로야구가 기록한 1만5122명보다 약 93.2% 높다.
일본 모바일 야구게임시장의 규모는 약 3억5천만 달러(약 4864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