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컬리가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컬리는 11월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해 28일부터 11월4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리 한우자조금과 협업해 '한우 위크 기획전' 진행, 최대 50% 할인 판매

▲ 컬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11월4일까지 진행한다. <컬리>


이번 행사는 한우 농가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한우자조금과 유통사가 함께하는 행사다. 컬리는 8월부터 한우자조금과 협업하고 있다.

유통사는 가격을 할인하고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 지원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 상품 총 160여 개를 준비했다.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과 횡성축협한우 1+ 한우 차돌박이, 녹색한우 무항생제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 자체 브랜드 KF365 1+ 한우 등심도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다.

30일에는 저녁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KF365 1+ 한우 안심을 비롯해 KF365 1+ 한우 불고기용, KF365 1+ 한우 채끝 등을 판매한다.

방송 시간에는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자조금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기획전 기간에는 한우자조금 쿠폰에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