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복합개발사업(CJ공장 가양부지 개발사업)을 본PF로 전환해 내년 봄 착공한다.
현대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 관련 사항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3조 원 규모의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본PF 전환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안에 공사도급계약을 맺은 뒤 2025년 3월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 지하 7층~지상 14층(3개 블록), 연면적 23만여 평(77만1586㎡ )에 해당하는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시행사 인창개발과 함께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은 경쟁적 금리 조건으로 PF 주관기관을 선정했다”며 “관련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현대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 관련 사항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가양부지 개발 조감도. <인창개발>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3조 원 규모의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본PF 전환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안에 공사도급계약을 맺은 뒤 2025년 3월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 지하 7층~지상 14층(3개 블록), 연면적 23만여 평(77만1586㎡ )에 해당하는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시행사 인창개발과 함께 가양동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은 경쟁적 금리 조건으로 PF 주관기관을 선정했다”며 “관련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