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이사회를 통해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대여 결정, 운영자금 목적

▲ 아시아나항공이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한다.


대여 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여 기간은 26일부터 2025년 1월25일까지다. 이자율은 6%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에어서울에 300억 원을 대여한 상태다. 이번 대여까지 더하면 에어서울에 대여한 금액은 600억 원으로 늘어난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