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퓨처엠, GM과 건설하던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완공 일정 연기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9-26 19:3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이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으로 건설하는 북미 양극재 공장 완공 일정이 연기됐다. 

포스코퓨처엠은 26일 GM과 합작해 추진하는 캐나다 퀘벡주 양극재 공장 시설 투자의 투자 종료일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구체적 변경 일자는 명시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GM과 건설하던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완공 일정 연기
▲ 포스코퓨처엠이 GM과 합작해 추진하는 캐나다 양극재 공장의 완공 일정이 연기됐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현지 여건으로 완공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며 “확인되는 대로 정정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2022년 5월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에 6억33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포스코퓨처엠이 투자하는 금액은 3511억 9740만 원으로 공시됐다.

당초 투자기간은 2022년 6월1일부터 2024년 9월30일까지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케이뱅크 IPO '3수' 앞두고 정치 리스크 악재, 최우형 상장시기 셈법 복잡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