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2024-09-23 10: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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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쓴다.
한화생명은 20년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 ‘한화생명 콘서트’가 10월2일 100회를 맞는다고 23일 밝혔다.
▲ 가수 변진섭씨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4 한화생명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2024 한화생명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 주요 고객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15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메웠다.
올해 공연에서는 가수 변진섭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준씨 등이 무대에 올랐다.
정원준씨는 한화생명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맘스케어 드림 프로젝트 3기’로 한화생명과 인연을 맺었다.
2024 한화생명 콘서트는 이날 열린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10월8일까지 부산, 광주, 안양에서 개최되며 10월2일 광주 공연에서 100회를 맞는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20년 동안 지역민에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음악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한화생명 콘서트가 100회 공연을 맞는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