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태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보험연수원장을 맡는다.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하태경 전 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하태경 후보는 향후 회원 총회를 거쳐 보험연수원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위원회는 하태경 후보가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보험연수원은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분담금을 재원으로 보험회사 임직원과 설계사 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이다.
하태경 후보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브니엘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중국 길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19대부터 21대까지 부산 해운대구갑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조승리 기자
보험연수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하태경 전 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추천하기로 결의했다.

▲ 6일 보험연수원은 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하태경 전 의원(사진)을 단독추천한다고 밝혔다.
하태경 후보는 향후 회원 총회를 거쳐 보험연수원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위원회는 하태경 후보가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보험연수원은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분담금을 재원으로 보험회사 임직원과 설계사 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이다.
하태경 후보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브니엘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중국 길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19대부터 21대까지 부산 해운대구갑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