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노랑풍선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다낭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노랑풍선은 2025년 3월30일까지 진에어, 비엣젯항공, 에어부산을 통해 매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3박5일 다낭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랑풍선 다낭 3박5일 상품 출시, 내년 3월30일까지 부산에서 매일 출발

▲ 노랑풍선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다낭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상품은 고객수요를 반영해 일정이 촘촘이 짜여진 '풀 패키지', 자유 일정이 섞여있는 '세미 패키지', 모두 자유 일정인 '에어텔' 등 다양하다.

노랑풍선은 다낭 대표 관광지로 △유럽풍 마을 '바나산' △해발 1400m에 위치한 '골든브릿지' △10km 길이의 해변가 '미케비치' △워터파크와 놀이동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빈펄랜드' 등을 소개했다.

노랑풍선은 상품별로 룸 무료 업그레이드(4인 이상 고객) 등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다낭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반나절 또는 1일 자유 일정을 넣어 만족도를 높이는 등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