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와이케이는 1일 디지털콘텐츠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이 대표변호사와 박 파트너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이인석 법무법인 YK(와이케이)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와이케이>
이 대표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으로 일했다. 공정거래 판결작성실무 집필위원, 법원실무제요(형사) 편집위원도 역임했다.
2021년부터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공정거래 공동그룹장으로 일하며 공정거래 사건, 기업 관련 소송 분야를 담당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와이케이에서 디지털콘텐츠센터 센터장과 공정거래센터 센터장을 맡는다.
이 대표변호사는 “빠른 초동대응과 품질 높은 법률서비스가 사건의 성패를 가른다”며 “지금까지 경험과 지식에 법무법인 와이케이의 시스템을 더해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센터 부센터장은 박 파트너변호사가 맡는다. 박 파트너변호사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송무 전문 변호사로 일했다.
법무법인 와이케이는 디지털콘텐츠센터 소속 변호사 10명이 전국 분사무소 27개를 통해 들어오는 다양한 유형의 사건을 취합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김범한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영입을 통해 디지털콘텐츠센터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민사, 가사 사건에만 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형사 사건으로 범위를 넓혀 모두에게 균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