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KT는 김 대표가 자사주 5300주를 1억9769만 원에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김 대표가 취임한 뒤 처음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평균 취득 단가는 3만7300원이다.
김 대표는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주주가치 확대에도 힘을 주고 있다.
KT는 3월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도입 안건을 의결한다. 김바램 기자
KT는 김 대표가 자사주 5300주를 1억9769만 원에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은 자사주 5300주를 1억9769만 원에 매입했다. < KT >
김 대표가 취임한 뒤 처음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평균 취득 단가는 3만7300원이다.
김 대표는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주주가치 확대에도 힘을 주고 있다.
KT는 3월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도입 안건을 의결한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