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셈의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6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셈은 주가가 공모가(1만6천 원)보다 131.56%(2만1050원)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162.50%(2만6천 원) 높은 4만2천 원에 출발해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한 뒤 재차 반등했다.
코셈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1만4천 원)보다 높게 책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25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3조220억 원이 모이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코셈은 2007년 설립된 주사전자현미경과 주변기기 제조 업체이다. 전자현미경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항공우주 등 나노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김태영 기자
23일 오전 10시26분 코스닥시장에서 코셈은 주가가 공모가(1만6천 원)보다 131.56%(2만1050원)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코스닥 상장 첫날인 23일 장중 코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공모가보다 162.50%(2만6천 원) 높은 4만2천 원에 출발해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한 뒤 재차 반등했다.
코셈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1만4천 원)보다 높게 책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25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3조220억 원이 모이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코셈은 2007년 설립된 주사전자현미경과 주변기기 제조 업체이다. 전자현미경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항공우주 등 나노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