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남동발전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남동발전은 13일 대졸수준 신입사원 59명 채용을 공고했다. 지난해 모집인원 50명보다 9명이 늘었다.
 
한국남동발전 올해 신입사원 59명 채용 공고, 지난해보다 9명 늘어

▲ 한국남동발전이 올해 신입사원 59명을 채용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50명, 보훈전형 9명이다.

분야별로는 일반전형에서 △사무 5명 △기계 22명 △전기 12명 △화학 6명 △ICT 3명 △건축 2명이고 보훈전형에서 △사무 2명 △기계 3명 △전기 2명 △화학 1명 △ICT 1명이다.

채용형태는 4직급(나) 대졸수준이다. ‘대졸수준’은 입사 후 처우 수준을 의미하며 지원은 학력에 관계 없이 가능하다.

급여 수준은 4직급(나) 1등급 7호봉 기준 4370만 원 정도다.

근무지역은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를 비롯해 각 사업소가 위치한 고성, 인천, 여수, 성남, 강릉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2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발전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