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크게 흥행했다.
NH투자증권의 ‘AA+’급 회사채 2천억 원 규모 수요예측에서 총 1조4100억 원어치의 주문이 몰린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만기별로 보면 5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2년물에 4700억 원, 15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3년물에 9400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수요가 크게 몰리며 금리도 NH투자증권에 우호적으로 확정됐다.
NH투자증권은 개별 민간 채권평가사 평가금리(민평금리)에 -0.3%포인트~ +0.3%포인트까지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는데 2년물과 3년물 모두 가산금리가 -0.05%포인트 수준에서 책정됐다.
NH투자증권은 이에 다음달 6일 최대 2500억 원까지 회사채를 증액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NH투자증권의 ‘AA+’급 회사채 2천억 원 규모 수요예측에서 총 1조4100억 원어치의 주문이 몰린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 NH투자증권의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리에 종료됐다.
만기별로 보면 5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2년물에 4700억 원, 15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3년물에 9400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수요가 크게 몰리며 금리도 NH투자증권에 우호적으로 확정됐다.
NH투자증권은 개별 민간 채권평가사 평가금리(민평금리)에 -0.3%포인트~ +0.3%포인트까지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는데 2년물과 3년물 모두 가산금리가 -0.05%포인트 수준에서 책정됐다.
NH투자증권은 이에 다음달 6일 최대 2500억 원까지 회사채를 증액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