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25가 싱글캐스크 위스키 한정판을 판매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2일 글렌알라키의 GS리테일 헌정 상품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700㎖/29만9천 원) 369병을 와인25플러스, GS25,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렌알라키는 1967년 설립된 증류소로 2017년 마스터블렌더 빌리워커가 인수했다. 1년에 400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생산량을 50만 리터로 줄이고 발효 시간을 세배 이상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에 띠르면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은 2011년 증류된 이후 숙성을 거쳤다. 오크통 한 개를 빌리워커가 직접 골라 2023년에 병입한 후 GS리테일을 통해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는 57.5도다.
싱글캐스크는 다른 원액을 섞지 않고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숙성 원액만을 사용한다.
각 병에는 캐스크 번호, 증류 일자, 병입 일자, GS리테일을 위해 병입 했음을 알리는 문구 등이 기재됐다.
김유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GS리테일이 싱글캐스크 상품을 세 번이나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위스키 업계에서 중요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도 특별한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놀랄만한 상품 출시가 1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2일 글렌알라키의 GS리테일 헌정 상품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700㎖/29만9천 원) 369병을 와인25플러스, GS25,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글렌알라키의 GS리테일 헌정 상품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700㎖/29만9천 원) 369병을 판매한다. < GS리테일 >
글렌알라키는 1967년 설립된 증류소로 2017년 마스터블렌더 빌리워커가 인수했다. 1년에 400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생산량을 50만 리터로 줄이고 발효 시간을 세배 이상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에 띠르면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2011GS리테일에디션은 2011년 증류된 이후 숙성을 거쳤다. 오크통 한 개를 빌리워커가 직접 골라 2023년에 병입한 후 GS리테일을 통해 판매된다. 알코올 도수는 57.5도다.
싱글캐스크는 다른 원액을 섞지 않고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숙성 원액만을 사용한다.
각 병에는 캐스크 번호, 증류 일자, 병입 일자, GS리테일을 위해 병입 했음을 알리는 문구 등이 기재됐다.
김유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GS리테일이 싱글캐스크 상품을 세 번이나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위스키 업계에서 중요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올해도 특별한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놀랄만한 상품 출시가 1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