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파클라스 105 캐스크스트렝스’(1천㎖)는 정상 가격에서 2만 원 할인된 11만 원, ‘글렌드로낙 12년’(700㎖)는 정상 가격에서 1만5천 원 할인된 9만5천 원에 판매된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싱글몰트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진행한 ‘싱글톤 12년’(700㎖) 40% 할인 행사에서는 1만 병 이상이 판매됐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싱글톤 15년’(700㎖)을 정상 가격 11만6천 원에서 40% 할인한 6만96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새해 첫 위스키 행사를 위해 위스키를 모두 4만 병 준비했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바이어는 “위스키에 대한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었기 때문에 새해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행사 기간에 저렴하게 구매해 맛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