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658억 원 규모 K105A1 자주포를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 방위사업청과 K105A1 자주포 3차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사청과 K105A1 자주포 양산 계약, 1658억 규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658억 원 규모 K105A1 자주포를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1658억3460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2.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8월30일까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계약기간과 금액 등은 진행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 주요 사항에 대한 변경이 있으면 정정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