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스마일카드에디션3’를 출시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현대카드 ‘스마일카드에디션3’를 출시하고 31일까지 ‘스마일카드 꽉 채운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카드에디션3는 14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스마일카드의 새로운 버전이다. 연회비 2만 원으로 적립 한도와 횟수 제한없이 최대 2%씩 스마일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기존에는 G마켓과 옥션에서만 적용되던 적립 혜택을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중교통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G마켓과 옥션은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첫 결제하는 고객에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G마켓과 옥션에서 1만100원이상씩 첫 결제를 하면 각각 1만 원씩 모두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전에 스마일카드로 동일 혜택을 받았거나 카드 해지 후 재발급한 고객은 제외된다.
지마켓은 모든 상품 2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G마켓과 옥션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각 사이트별로 최대 7만 원씩 모두 14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ID당 1번씩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식품, 해외직구, 숙박 및 여행 등 모두 8개 카테고리에서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2만 원 캐시백 행사도 진행된다.
지마켓은 올해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고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2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 스마일캐시 2만 원을 제공한다.
김지현 G마켓 페이먼트마케팅팀 팀장은 “스마일카드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40만 장 이상 발급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새로운 스마일카드를 기획했다”며 “기존 스마일카드 고객들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혜택을 모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현대카드 ‘스마일카드에디션3’를 출시하고 31일까지 ‘스마일카드 꽉 채운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G마켓과 옥션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스마일카드에디션3’를 출시한다. < G마켓 >
스마일카드에디션3는 14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스마일카드의 새로운 버전이다. 연회비 2만 원으로 적립 한도와 횟수 제한없이 최대 2%씩 스마일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기존에는 G마켓과 옥션에서만 적용되던 적립 혜택을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중교통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G마켓과 옥션은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첫 결제하는 고객에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G마켓과 옥션에서 1만100원이상씩 첫 결제를 하면 각각 1만 원씩 모두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전에 스마일카드로 동일 혜택을 받았거나 카드 해지 후 재발급한 고객은 제외된다.
지마켓은 모든 상품 20%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G마켓과 옥션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각 사이트별로 최대 7만 원씩 모두 14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ID당 1번씩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식품, 해외직구, 숙박 및 여행 등 모두 8개 카테고리에서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2만 원 캐시백 행사도 진행된다.
지마켓은 올해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고 스마일카드에디션3로 2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 스마일캐시 2만 원을 제공한다.
김지현 G마켓 페이먼트마케팅팀 팀장은 “스마일카드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40만 장 이상 발급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새로운 스마일카드를 기획했다”며 “기존 스마일카드 고객들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사용하는 혜택을 모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