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소소뱅크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다시 도전장을 낸다.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는 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출범식을 열고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설립 인가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소소뱅크는 소상공인에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을 노리는 곳이다.
소소뱅크 설립준비위는 지역·직능별 소상공인연합회 등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소소뱅크는 2019년 10월에도 토스뱅크 등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에 도전했다. 하지만 최종심사에서 자본금 조달과 사업 계획 미흡 등을 이유로 탈락했다.
박준덕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장은 “2019년의 실패는 시련이 아닌 우리의 동력이었다”며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반드시 얻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는 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출범식을 열고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설립 인가에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 소소뱅크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재도전한다.
소소뱅크는 소상공인에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을 노리는 곳이다.
소소뱅크 설립준비위는 지역·직능별 소상공인연합회 등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소소뱅크는 2019년 10월에도 토스뱅크 등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에 도전했다. 하지만 최종심사에서 자본금 조달과 사업 계획 미흡 등을 이유로 탈락했다.
박준덕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장은 “2019년의 실패는 시련이 아닌 우리의 동력이었다”며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반드시 얻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