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피씨엘 주가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16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피씨엘 주가는 전날보다 30%(750원) 상승한 3250원에 매매되고 있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와 분석기기 등을 만드는 회사다.
글로벌 사모 대체투자그룹 GEM이 피씨엘 주식 400만 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취득가액은 약 200억 원으로 알려졌다.
피씨엘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GEM과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술협력, 현지 바이어 발굴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GEM은 벤처캐피탈과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다. 약 4조 원대 자산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호 기자
16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피씨엘 주가는 전날보다 30%(750원) 상승한 3250원에 매매되고 있다.
▲ 글로벌 사모 대체투자그룹 GEM이 약 200억 원 규모의 피씨엘 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6일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와 분석기기 등을 만드는 회사다.
글로벌 사모 대체투자그룹 GEM이 피씨엘 주식 400만 주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여겨진다. 취득가액은 약 200억 원으로 알려졌다.
피씨엘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GEM과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술협력, 현지 바이어 발굴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GEM은 벤처캐피탈과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다. 약 4조 원대 자산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