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은행연합회가 카카오와 손잡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쓴다.
은행연합회는 카카오와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제작과 배포, 협력 및 대응체계 마련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추석명절을 앞두고 급증이 예상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안내 문자를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2900만 명의 카카오톡 가입자에 보낸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업무협약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은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력해 국민이 안전히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은행연합회는 카카오와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 은행연합회가 은행연합회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협력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콘텐츠 제작과 배포, 협력 및 대응체계 마련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추석명절을 앞두고 급증이 예상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안내 문자를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2900만 명의 카카오톡 가입자에 보낸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업무협약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은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력해 국민이 안전히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