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면서 출시에 속도를 낸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가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배틀크러쉬 CBT 관련 이미지. <엔씨소프트> |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10월23일부터 30일까지 북미와 유럽, 동남아 등 25개국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신규 IP를 활용한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으로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Switch)와 PC플랫폼인 스팀(Steam),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배틀크러쉬의 자세한 소개와 게임 플레이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및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