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성장성 및 고배당 기대감을 바탕으로 증권사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모두 높아졌다.
30일 10시57분 코스피시장에서 한화생명은 주가가 전날보다 4.09%(95원)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72%(40원) 높은 2365원에 출발한 직후 급등해 2475원까지 오른 뒤 소폭 내리고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화생명 목표주가를 2500원에서 3300원으로 32%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유지(Hold)에서 매수(Buy)로 변경했다.
정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업계 최대 설계사를 바탕으로 한 신계약 고성장이 가능하다”며 “CSM(보험계약서비스이윤)도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예상 배당성향 29%를 가정할 때 배당수익률은 12.9%로 올해부터 고배당이 가능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김태영 기자
높은 성장성 및 고배당 기대감을 바탕으로 증권사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모두 높아졌다.
▲ 증권사 호평에 30일 장중 한화생명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10시57분 코스피시장에서 한화생명은 주가가 전날보다 4.09%(95원)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72%(40원) 높은 2365원에 출발한 직후 급등해 2475원까지 오른 뒤 소폭 내리고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화생명 목표주가를 2500원에서 3300원으로 32%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유지(Hold)에서 매수(Buy)로 변경했다.
정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업계 최대 설계사를 바탕으로 한 신계약 고성장이 가능하다”며 “CSM(보험계약서비스이윤)도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예상 배당성향 29%를 가정할 때 배당수익률은 12.9%로 올해부터 고배당이 가능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