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팬플랫폼 위버스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 명 돌파, 출시 4년 만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8-07 16:5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 달에 위버스를 찾는 이용자가 천만 명을 넘겼다.

하이브는 팬플랫폼 위버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6월 출시한지 약 4년 만이다.
 
하이브 팬플랫폼 위버스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 명 돌파, 출시 4년 만
▲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팬플랫폼 위버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이브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통에 재미를 더한 서비스, 독점 콘텐츠 및 온라인 스트리밍을 제공한 것이 위버스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작년 7월 위버스에 라이브서비스를 론칭하며 실시간 영상 소통 서비스를 추가했다. 위버스 라이브 누적 시청자 수는 올해 7월 초 기준 7억 회를 넘어섰고 다시보기까지 포함하면 14억4천만 회에 이른다.

하이브는 올해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인 ‘위버스DM’과 손 편지지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 ‘팬레터’ 기능도 도입해 위버스를 통한 소통의 재미를 더했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생활밀착형 플랫폼과 달리 팬덤 라이프 플랫폼이 MAU 1천만을 달성했다는 것은 유의미한 성장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의 눈높이에 맞춰 편의성을 높이고 팬덤 라이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만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