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대형 양산사업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06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62%, 영업이익은 57.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47억 원을 거둬 1년 전과 비교하면 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하반기 실적이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한화시스템은 “2분기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과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사업, 국내 수상함 전투체계(CMS) 정비 사업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며 “연말에 계약이 집중되는 방산 사업의 계절적 특성으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한화시스템은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06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62%, 영업이익은 57.86% 증가했다.
▲ 한화시스템이 27일 공시를 통해 대형 양산사업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47억 원을 거둬 1년 전과 비교하면 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하반기 실적이 더욱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한화시스템은 “2분기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과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사업, 국내 수상함 전투체계(CMS) 정비 사업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며 “연말에 계약이 집중되는 방산 사업의 계절적 특성으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