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800만 원대를 유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 4만 달러(약 5150만 원)로 올라서지만 하락하게 되면 2만4800달러(약 3190만 원)까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4일 오전 8시47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0% 오른 3897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7% 오른 244만8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29% 상승한 956.9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바이낸스코인(0.26%), 에이다(2.46%), 도지코인(1.79%), 솔라나(0.88%), 폴리곤(1.36%), 폴카닷(1.45%)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트론(-0.73%) 등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비트코인은 상승 저항선인 3만1천 달러 이상으로 올라서기 위해 고군부투하고 있지만 이 범위를 벗어나기 위한 촉매가 필요하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계속 지켜봐야 하며 이번 움직임으로 가격이 범위 밖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을 두고 “20일 이동평균선(EMA)을 돌파하면 3만1천 달러 저항까지 상승해 4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며 “다만 50일 단순이동평균(SMA)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세가 시작돼 2만4800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 4만 달러(약 5150만 원)로 올라서지만 하락하게 되면 2만4800달러(약 3190만 원)까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 4만 달러까지 오르지만 하락세에 접어들면 2만4800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촉매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결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4일 오전 8시47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0% 오른 3897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7% 오른 244만8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29% 상승한 956.9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바이낸스코인(0.26%), 에이다(2.46%), 도지코인(1.79%), 솔라나(0.88%), 폴리곤(1.36%), 폴카닷(1.45%)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트론(-0.73%) 등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비트코인은 상승 저항선인 3만1천 달러 이상으로 올라서기 위해 고군부투하고 있지만 이 범위를 벗어나기 위한 촉매가 필요하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계속 지켜봐야 하며 이번 움직임으로 가격이 범위 밖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을 두고 “20일 이동평균선(EMA)을 돌파하면 3만1천 달러 저항까지 상승해 4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며 “다만 50일 단순이동평균(SMA)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세가 시작돼 2만4800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