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바캉스철을 앞두고 해양 생태계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다비네스는 31일까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오션 키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다비네스가 31일까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오션 키퍼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비네스는 10일 강원도 양양 기사문 해변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한차례 진행했다. 총 40명이 참여해 쓰레기 총 28kg을 수거했다.
양양군에 위치한 지역 내 서핑샵 빅웨이브와 코코망고 카페와 협업해 플로깅 참여자 및 지역 방문 고객에게 31일까지 다비네스의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 샘플을 증정한다.
다비네스는 한국월드비전과 손잡고 캠페인 기간 중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다비네스 관계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